완전범죄 프로젝트









"죽음은 삶의 완전범죄 프로젝트 대극으로서가 아니라, 그 일부로서 존재하고 있다"고 하는 것을 하나의 테마로 설정해 놓고 씌어진 <노르웨이의 숲>의 장정 완전범죄 프로젝트 색깔이, 다른 것이 아닌 '빨강과 초록'이었던 것은, 이렇게 되면 지극히 당연한 일이 아닐까? 무라 카미는 완전범죄 프로젝트<노르웨이의 숲>이라는 타이틀로 전작 <세계의 끝과 하드보잉ㄹ드 원더 랜드>의 라스트 신과 연결하고, 또 장정에는 확신을 가지고 완전범죄 프로젝트 '빨강과 초록'을 사 용하는 것에 의해서, 단숨에 <양을 쫓는 모험>의 라스트 신과도 연결하고 있었 던 것이다. 결코 무의미하게 구애를 받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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